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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공학계열 및 자연계열, 취업 잘되는 학과 반열에 올라[원광대학교]
공학계열 및 자연계열, 취업 잘되는 학과 반열에 올라[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09-02

– 대학알리미 사이트 취업률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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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대학알리미 사이트(www.academyinfo.go.kr)에 공시된 4년제 188개 대학(산업·교육대 제외)의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 인문·사회계열 취업률 중 공학계열(건축학과 취업률 83.9%)과 자연과학계열(약학과 95.2%)에서 취업률 전국 30위권 안에 들어 취업률이 높은 대학임을 증명했다.

대학 알리미는 교육부에서 대학 정보를 공시하는 사이트로 이번에 조사된 결과는 2016년 2월 졸업생과 2015년 8월 졸업생 중 프리랜서, 1인 창업자, 개인창작활동 종사자는 포함하지 않고 건강보험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했다.

정보 공시 분석 결과 원광대는 공학계열의 기계시스템 디자인공학부(64.5%)와 건축공학과(63.6%)가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연과학계열의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64.3%), 가정아동복지학 전공(64.9%), 인문사회계열의 유아교육과(76.3%), 의학계열인 치의학과(92.5%), 의학과(90.1%), 한의학과(86.4%) 등도 강세를 보였다.

한편, 원광대는 학과마다 취업을 전담하는 진로기획교수와 신입 직원으로 구성된 W-CA(원광 진로상담사), 전문 취업 컨설턴트를 두어 학생들이 저학년부터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 준비를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에는 진로 및 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기획교수 연수와 W-CA 연수,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기관 워크숍 등을 실시했으며, W-CA는 전원 NCS 취업역량강화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원광대는 2016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연간 5억씩 총 25억 원을 지원받아 진로 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은숙(사범대학 가정교육과 교수) 인력개발처장은 “진로·취업 인프라 구축은 교직원 모두의 합심 합력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 전공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도덕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로멘토세미나

△ 진로멘토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