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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치과대학 김형룡 교수 범석학술논문 최우수상 수상
치과대학 김형룡 교수 범석학술논문 최우수상 수상
대외협력홍보과2005-02-15

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룡 교수

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룡 교수가 지난 12일 제9회 범석학술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형룡 교수는 SCI급 국제학술전문지에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인체를 지탱하는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골조직에 관한 연구에 매진해왔다.

특히, 골다공증 및 뼈의 생성에 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왔으며, 골세포의 죽음에 관한 기전을 규명하고 비정상적인 골흡수로 인한 기초를 마련하는데 높은 업적을 남겼다.

본교 치과대학을 87년 졸업한 김형룡 교수는 서울대 치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으며, 서울대 치의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1995년부터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김형룡 교수는 원광대학교 학술대상을 비롯해 지난해 과학의 날에는 치과계에서 처음으로 과학기술진흥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