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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동양학대학원 예문화다도학과 및 대학원 예다학 전공, 국제차문화대전 참가[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예문화다도학과 및 대학원 예다학 전공, 국제차문화대전 참가[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3-06-07

– 신입생 모집위한 정보 제공 등 홍보부스 운영 –

국제차문화대전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석사과정 예문화다도학과 및 일반대학원 한국문화학과 박사과정 예다학전공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국제차(茶)문화대전(TEA WORLD FESTIVAL 2023)에 참가해 신입생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03년 처음 시작한 국제차문화대전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차 전시 행사로 국내 차 생산지인 각 시, 군, 구가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로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차 문화의 대중화 및 차 인구 저변 확대, 차 생산자와 소비자, 국내외 바이어들의 상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원광대는 20년 전부터 예다학전공 석·박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0여 명의 박사과정 수료생과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1세기 한국 차 문화의 위상 정립 및 차 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부터 대학원생들의 행사 참가를 기획하고 총괄 지도한 이창숙 교수는 “행사 참가를 통해 신입생모집에 실질적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원광대 예다학 전공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재학생과 선배 동문이 함께 교류하면서 모교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참가를 주관한 강신현 원우회장은 “준비할 때부터 합력해 주신 임원진과 각 학기 대표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를 통해 원광대 예다인들의 자긍심을 느꼈다”며 “그 속에서 더 밝은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고, 오래오래 기억될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