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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2022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식 개최[원광대학교]
2022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식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3-02-23

– 교수 및 직원 20명 퇴임 –

2022학년도 2학기 교직원원광대학교는 오는 2월 28일 자로 정년을 맞이하는 교직원들에 대한 정년식을 21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정년을 맞은 교직원들은 강성돈(의학과), 김영목(한의예과), 김원신(생명과학부), 김정화, 서윤(복지보건학부), 박광수(원불교학과), 박윤점(원예산업학과), 이상곤(철학과), 이숙향(영어영문학과), 이순래, 장규원(경찰행정학과), 전정환, 최행식(법학전문대학원), 정기성(소방행정학과), 주수종(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홍달아기(가족아동복지학과), 홍승재(건축학과) 교수와 조영진, 백선진, 강대영 선생 등 모두 20명이다.

정년자들은 훈포장 및 부총리 표창 대상자로 추천됐으며, 박성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은 학교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한 정년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2학년도 2학기 교직원

박성태 총장은 송공사를 통해 “오늘은 오랜 세월 원광대에 몸담으시면서 교육 및 대학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원광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며 “정년 후에도 원광가족으로서 대학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어려운 시기지만, 구성원 모두가 합심 협력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맞서 대응해 지속 가능한 대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원광가족은 여러분들의 건승과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고, 새로운 인생을 열어 가시길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답사에 나섰다는 박광수 교수는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니 학문발전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했다는 자부심이 들고,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뒷받침 한 가족에게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교직원의 안녕과 건강을 염원하면서 퇴임하더라도 학교를 사랑하는 영원한 원광인으로 남아 원광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