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시공, 건설안전, 건축품질시험 전문가로 인정 –

원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장덕배(사진, 동양미래대학 교수) 동문이 한국기술사회 제26대 회장에 당선됐다.

오는 27일 취임식을 갖고,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는 장덕배 동문은 건축공학과 졸업 후 쌍용건설에서 이사 등 28년간 근무한데 이어 동양미래대학 교수로 10년째 재직하고 있다.

장덕배 동문은 제24~25대 한국기술사회 부회장, (현)제6대 한국기술사회 산악회장, (현)제11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부회장 등 건축시공, 건설안전, 건축품질시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기술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열 수 있는 후보로 기술사 권익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선거에 나선 장덕배 동문은 회장 당선 후 “기술사회가 복합위기와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명품 기술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