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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중앙도서관, 다채로운 이벤트로 코로나 팬데믹 일상 회복 노력[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다채로운 이벤트로 코로나 팬데믹 일상 회복 노력[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2-07-19

– 대면수업 전환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이고, 지속해서 운영 –

중앙도서관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이 2022년 1학기 대면 수업 전환에 맞춰 ‘책 읽는 캠퍼스’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코로나 팬데믹을 벗어난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광대 도서관은 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신입생 이벤트’, ‘초성퀴즈 등 도서관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신입생들의 도서관 진입 장벽을 낮추었으며, 특히 희망도서신청, 전자잡지, 우선정리서비스 등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초성퀴즈’는 지난 4개월 동안 2천여 명에 이르는 학생이 참여해 인기를 끈 가운데 내년 2월까지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원대한 책쓰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책을 출간해 작가가 되는 프로젝트로서 출간된 도서 3종은 4개월 만에 10회 이상 대출되고, 총 5,700회 이상 열람 성과를 거두어 2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자 모집이 단 하루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중앙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중앙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하계방학 중에는 책 읽고 한 줄 후기를 남기는 ‘후기왕’, 그림으로 감상을 표현하는 ‘그림왕’ 등을 통해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북페스티벌, 엽서는 책을 싣고, 전자책·오디오북 다독자 행사, 인스타그램 북큐레이션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도서관 200% 활용에 초점을 맞춘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도서관을 활용한 리포트 및 논문작성법 교육’은 지난 1학기에만 10회에 걸쳐 총 322명이 참여하고,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리포트 작성법 교육’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속해서 도서관 홈페이지 활용법, 논문검색법, 참고문헌 작성법 등 전공 관련 맞춤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프로그램 담당 직원들은 “많은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분반을 추가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광대 중앙도서관은 독서문화 확대 및 학업 증진을 위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익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전자정보박람회’, ‘북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