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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산학협력단 위탁 운영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장관상[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운영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장관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2-07-14

– 우수기관 및 유공 포상 평가에서 모든 부분 우수 –

장정남 센터장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익산여성새일센터(센터장 장정남)가 제11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 포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취업 성과·직업교육훈련 및 인턴십·사후관리·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한 가운데 익산새일센터는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익산새일센터는 지난해 취업상담·기업체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8개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시행하고, 익산산업단지 기업에 2,200여 명의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연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680여 곳의 관내 여성친화일촌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탄탄한 취업의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가족부의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을 통해 ‘주얼리마케팅 전문인력양성과정’에 선정되기도 했다.

장정남(사진) 센터장은 “전 직원들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안정된 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고부가가치직업교육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관련 직종 발굴과 실용적인 취업 지원 역할을 충실하고, 새일센터의 기능을 확대하는데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기관으로써 개소 이후 2만 5,600여 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116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2,308명이 수료했으며, 경력단절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여성 등 여성인력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