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 & 교류

LINC+사업단, 한국가스기술공사 및 가족회사와 수소산업 기술교류회[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가스기술공사 및 가족회사와 수소산업 기술교류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10-19

– 수소산업 활성화 위한 가족회사 기술 현황과 향후 협력방안 모색 –

수소산업 기술교류회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화학융합공학과 및 가족회사(TBT, DRS, 와캔, UGS 등)와 함께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수소 ICC(기업협업센터)와 관련하여 최근 MOU를 체결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가족회사, 참여 학과인 화학융합공학과 공동으로 이루어졌다.

교류회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정점에 있는 수소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가족회사의 기술 현황과 애로사항 및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 윤원섭 교수가 ‘폐기물 소각시설을 활용한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원광대 가족기업인 와캔은 ‘플라즈마 소각기술을 활용한 수소 생산 기술을 활용한 수소생산 방안’에 대한 기술력 상호협력 및 교류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서정수 한국가스기술공사 연구원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신성장 산업의 발전을 위해 원광대 LINC+사업단과 다양한 기술적 교류와 인력양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했다.

한편, 강선경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은 “원광대 가족회사의 수소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좋은 행사가 됐다”며 “향후 가족회사와 협력을 통해 수소산업 분야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역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