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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LINC+사업단, 전북형 스마트 농식품 아이디어 연합 창업캠프 개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전북형 스마트 농식품 아이디어 연합 창업캠프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06-25

– 전북지역 8개 대학에서 47명 참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

전북형 스마트 농식품 아이디어 연합창업캠프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전라북도 창업교육협의회 소속 전북지역 8개 대학과 공동으로 2021년 전북형 스마트 농식품 아이디어 창업캠프를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군산 에이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원광대를 비롯해 전라북도 창업교육협의회 소속 전북지역 8개 대학에서 47명의 학생이 모여 농업 및 식품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농식품 분야 선배 창업가 특강 및 토크콘서트, 아이디어 빌딩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문 분야별 멘토단을 구성해 팀별 아이디어 구체화 멘토링도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조도운 학생은 “오프라인으로 여러 사람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아이디어를 직접 내 구체화 시키는 과정이 그냥 이론을 배우는 것보다 흥미롭고, 농식품 분야 창업생태계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 발굴된 주요 아이디어는 곤충 단백질을 활용한 고성능 양어 사료와 스마트 농업 VR 실감형 진로&직무 교육 콘텐츠 등이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농업 및 식품 분야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다양하게 발굴됐다”며 “학생들이 언택트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는 인재로 거듭나고, 농식품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