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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LINC+사업단, 전북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개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전북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06-10

– 빅데이터 분야 기술교류 및 강연, 토의 진행 –

전북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달 교내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전라북도,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식품연구원, 전북개발공사, 전북대, 군산대 등 대학 및 기업, 공공기관과 함께 전북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를 개최했다.

전북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는 데이터 혁명(Data Revolution) 시대를 맞아 데이터 활용과 기업 혁신에 기여하고, 전북 지역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블록체인(Block Chain)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빅데이터 기반 전북 현안 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회는 전북빅데이터연구회 유철중 회장 등 도내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김윤철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AI 시대의 기술혁신정책 등과 관련하여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연구회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및 지방정부의 데이터기반행정 추진 전략 등을 주제로 빅데이터 분야 기술교류와 강연,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최근 ICT 환경 변화는 빅데이터 시대를 대비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와 공동연구가 필수”라며 “전북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가 빅데이터 기반 전북 현안 문제 해결 및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아이디어 발굴 계기 마련의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