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과학과 도학을 겸비한 법조인 양성
국제사회의 법적·윤리적 기준을 선도하고 지역사회·국가·세계에 공헌하는 법조인을 배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이 육성하고자 하는 인재는 크게 세 가지의 영역으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익산을 포함한 전라북도 지역을 거점으로 세계로 진출하는 바이오산업단지, 첨단의료산업단지, 식품클러스터 등의 지역사회의 중점사업에 필요한 의생명과학법 분야의 법조인입니다.
둘째, 도덕적 리더십을 갖추고 과학과 법의 균형, 양식과 지식의 조화를 통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법조인입니다.
셋째,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지역을 선도하면서 국가에 봉사하고 더 나아가 세계를 이끌어 갈 법조인입니다. 이를 통해 과학과 도학을 겸비한,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국가사회의 지도자, 세계화에 걸맞은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