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실무능력 강화 기회 마련 –

원광대학교 NT-BT특성화사업단(단장 채규윤)은 지난 22일 학생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기능성 식품소재, 천연식품소재, 일반식품소재 등을 주제로 열린 ‘국제식품소재기술전’에 생명과학부 및 바이오나노화학부 재학생 39명이 참가했다.

한편, 국제식품소재기술전은 식품소재, 식품첨가물, 식품기술 및 장비, 식품안전, 바이오 식품과 관련하여 25개국에서 130개 회사가 참가한 가운데 170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견학을 통해 바이오/식품 소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바이오/식품 소재를 활용한 분야가 생각했던 것보다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평소 관심 있던 기업의 실무진까지 만날 수 있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