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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NT-BT특성화사업단, 실무능력 강화 프로그램 진행[원광대학교]
NT-BT특성화사업단, 실무능력 강화 프로그램 진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05-14

– 하이트 진로 전주공장 및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센터 견학 –

실무능력 강화 프로그램

원광대학교 NT-BT특성화사업단(단장 채규윤)은 최근 학생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 완주에 있는 최첨단 전자동 생산시스템 설비 공장인 하이트 진로 전주공장과 농업유전자원 안전설계 및 보존현황 관람을 위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견학이 이루어졌으며, 생명과학부 및 바이오나노화학부 재학생 34명이 참가했다.

하이트 진로 전주공장은 11만 6천 평의 대지에 세워진 공장에서 연간 49만 KL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맥주 공정 견학을 통해 바이오/식품 소재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 시키는 기회가 됐다.

또한,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센터에서는 농업과학기술 개발 365일 활동을 수채화로 표현하고, 영하 196°C 급속냉동액체질소 동결보존 시설의 초저온 보존실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부족해지는 식량자원의 고유기술 경쟁력을 위해 작물과 과일에서 추출한 DNA를 종류 및 서열에 맞게 따로 구분해 클로닝 된 DNA를 보관하고 있는 은행의 규모에 놀랐다”며, “앞으로 꿈을 더 키워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