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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LINC+사업단, SAH(4)차 미래 상상대회 성료[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SAH(4)차 미래 상상대회 성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09-23

–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상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

원광대학교 SAH(4)차 미래 상상대회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은 대학의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 정립을 위한 혁신적 UX(User Experience)를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인문·사회·예술 전공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유도로 산학협력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0학년도 SAH(4)차 미래 상상대회를 개최했다.

SAH(4)차 미래 상상대회는 건강, 환경, 문화, 생활안전, 재난재해, 주거교통, 가족, 사회통합 등 분야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상에 대해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전공 참여 학과 일반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경영학부 김혜림 학생의 ‘다시 격변의 시대, 노인을 위한 세상은 있다’를 주제로 한 작품이 대상을 차지하고, 귀금속보석공예과 김세희 학생의 ‘위드 코로나와 가상의 문화공간 창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회를 주관한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대학의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 정립에 비이공계 전공자의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인문·사회·예술계열 전공 학생들에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역할을 탐색할 기회를 마련해 매우 뜻 깊었다”며, 이번 상상대회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