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 등급에 따라 지도교수 지원 –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은 2019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결과 평가를 진행하고, 등급별로 지원금을 책정했다.

이번 평가는 캡스톤디자인(종합설계) 교과목 결과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운영 확산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가운데 지난 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담당한 68명의 지도교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등급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은 평가 인원의 5%인 S등급에 50만원, 10% A등급은 30만원, 85%인 B등급 20만원 등 총 1,520만원이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이번 결과 평가를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인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창의 능력 향상과 우수 결과물 도출을 통한 역량 강화와 더불어 자신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