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LINC+사업단, 호남·제주권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호남·제주권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10-13

– 컴퓨터공학과 미도 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수상 –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호남·제주권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호남·제주권 LINC+사업 협의회와 호남·제주권 소재 8개 대학 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 대회에서 8개 대학 창업동아리 14개 팀은 3일 동안 전시 및 발표평가를 통해 창의성과 시장성, 실현 가능성 등을 두고 실력을 겨루었다.

원광대는 컴퓨터공학과 ‘미도 팀(팀장 천대웅)’이 ‘호신용 보조배터리’ 아이디어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아이디어를 평가한 심사위원단은 “미도 팀의 경우 보조배터리와 호신용품을 결합한 아이디어로 창의성이 탁월했다”며, “아이템을 좀 더 발전시키면 시장진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심사평을 했다.

한편, LINC+사업단은 창업동아리 지원을 통해 예비 청년 창업가 양성과 함께 창업교육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