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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LINC+사업단, 학생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학생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06-18

–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위해 분석 결과 적극 활용 –

원광대학교_LINC+사업단, 학생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5월 새세대광장 일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LINC+사업단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65개 학부(과)에서 74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LINC+사업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 항목에 LINC+사업 참여 학부(과) 학생들의 37.9%인 181명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비참여 학부(과) 학생들은 12.8%에 머물러 3배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학년별로 비교한 결과 LINC+사업 주 참여대상인 3, 4학년 학생들은 31.9%가 알고 있었고, 1, 2학년은 18.7%에 그쳐 3, 4학년 학생들이 LINC+사업에 대한 인지도와 참여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LINC+사업이 대상에 적합한 맞춤형 사업 수행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LINC+사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학생 역량강화 및 취·창업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136명(28.5%), ‘약간 그렇다’ 197명(41.2%) 등 전체 응답자의 69.7%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사업단 프로그램 중 참가를 희망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를 조사한 결과 드론교육, 3D프린팅교육, 현장실습 지원, 창업캠프 등의 순서로 나타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프로그램과 취·창업에 직접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학생들의 LINC+사업단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요구에 맞는 우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함으로써 전국 최우수 산학협력선도대학의 위상에 걸맞은 사업단이 되도록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혁신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설문조사 의미를 평가했다.

한편, LINC+사업단은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학생들의 프로그램 인식도 및 관심도를 반영하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분석 결과를 사업에 적극 활용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