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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LINC+사업단, (재)익산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재)익산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6-16

– 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지역 수요 인재양성 위해 노력 –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학교와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과 이수근 익산문화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13일 익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과 지역연계 활동 강화 및 인재양성에 뜻을 모았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학생 참여 지역연계 활동 지원 협력사업 발굴과 함께 지역 선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원광대 LINC+사업단 송문규 단장은 “원광대가 자리 잡은 익산의 문화콘텐츠 활성화와 지역 수요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합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수근 익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이 가진 문화콘텐츠가 새롭게 비상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최근 사회적 화두로 자리 잡은 사회적 경제와 문화관광 분야 사업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제도화를 통한 지역연계 산학협력시스템 구축과 함께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