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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LINC+사업단, 원광중과 공동으로 진로 직접체험 프로그램 진행[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원광중과 공동으로 진로 직접체험 프로그램 진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10-16

– ‘가꾸고, 나누고, 다듬기 진로 숲’ 박람회로 지역사회 공헌 –

원광대학교_LINC+사업단, 원광중과 공동으로 진로 직접체험 프로그램 진행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 및 원광중학교 주관으로 마련된 ‘가꾸고, 나누고, 다듬기 진로 숲’ 박람회에 LINC+사업단 학생지원센터가 참가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원광중학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 교육문화를 통한 진로프로그램의 접근 차별요소를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의 간접 체험을 통해 학생 진로 결정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가꾸는 진학 마당(학교 및 학과에 대한 정보 전달)과 나누기 직업마당(진로 관련 체험마당으로 구성), 다듬는 진로마당(특별 초청 강연회)으로 구성된 ‘가나다 진로 숲’은 진로와 관련된 고민을 겪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로리스트, 원예 심리상담사, 도시농부 등 다양한 기술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LINC+사업단 학생지원센터는 레고마인드스톰을 이용한 로봇제작과 로봇카를 이용한 IoT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로봇에 관심이 있었는데 IoT 기술을 통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기계자동차공학 관련 학과에 진학해 IoT 기술로 움직이는 스마트카를 직접 제작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LINC+사업단 송문규 단장은 “대학이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진로체험프로그램”이라며, “지리적인 한계를 비롯한 주위 환경에 꿈이 막히지 않도록 대학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