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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LINC+사업단,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3차 기술교류회[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3차 기술교류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10-28

– 정보 공유 및 기업 간 비상대응 방안과 업무별 시스템 구축 논의 –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3차 기술교류회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광주·전북 MG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탄소융합기술원 회의실에서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개발 사업화 네트워크 3차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광주지역사업평가단이 지원한 제3차 기술교류회는 주관기관인 원광대와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개발 참여기업인 ㈜네프 외 1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기업의 BM 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2021년 기업 간 비상대응 방안과 업무별 시스템 구축 등이 논의됐다.

특히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현재 기업이 겪고 있는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자는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화 BM 보고서 작성을 위한 전반적인 사업 방향성 파악과 더불어 관련 보완사항을 점검하기도 했다.

총괄 책임자인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에너지 관련 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혜기업 간 단계별 대응방안을 수립해 차후 사업화 진행 이슈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