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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 익산 수출 중소기업 통·번역비 지원[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 익산 수출 중소기업 통·번역비 지원[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11-07

– 신규 수출업체 최대 100만 원 지원 –

원광대학교_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 익산 수출 중소기업 통·번역비 지원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는 익산시 신규수출업체 및 통·번역 전문 인력 상시고용이 어려운 기업에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익산시와 함께 2018년 수출중소기업 통·번역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소재지 및 수출 신고필증 제조지가 익산시인 중소기업과 2016년부터 수출을 시작한 업체로 선정된 기업들은 홈페이지, 상품설명서, 제안서. 기업 PT자료, 브로슈어 등 수출 관련 서류 번역을 비롯해 바이어 방문 통역에 필요한 전문 통역 비용을 지원받았다.

이번 사업의 지원 한도는 신규 수출업체의 경우 업체당 100만원, 기존 수출업체는 50만으로 지원 대상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신규 시장 개척에 필요한 베트남, 네팔, 몽고, 방글라데시 등의 언어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추진에 따라 현재까지 총 8개 업체가 350여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원광대 인력 POOL을 활용해 영어영문학과, 국제통상학부 등 전문학과 학생 및 교내 외국인 유학생, 교수진 등이 참여했다.

LINC+사업단 산학협업본부 기업지원센터장 오인권 교수는 “악화된 통상환경 속에서 통역 및 번역비 지원 사업이 수출 중소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