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역량 강화 및 산학현장실습 기반 마련 –

원광대학교 Jewelry Creator 특성화 사업단 귀금속보석공예과는 대학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5 한국주얼리페어’를 참관하는 교육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 주얼리페어’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보석 박람회로서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보석·시계 관련 9개 단체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올해 행사는 우리나라 귀금속·시계 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전체적인 시장 흐름과 함께 관련 기업 제품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한편, 주얼리페어 참관을 통해 Jewelry Creator 특성화 사업 참여 학생들은 국내 귀금속 산업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파악하고, 주어진 팀별 주제에 맞는 참관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스스로 문제 제기와 해결에 관한 자기 주도적인 디자인 방법을 개발해 창의적인 결과물로 창출해낼 예정이다.

또한, Jewelry Creator 특성화 사업단장 고승근 교수는 박람회 기간 동안 귀금속 관련 업체를 비롯한 한국보석협회와의 공동세미나 및 워크숍 협약을 진행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산학현장실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