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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LINC+사업단,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워크숍 개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워크숍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11-10

– 실질적인 사례 분석하고, 사업화 진행 과정 애로사항 파악 –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워크숍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광주·전북 MG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6일 군산 선유도 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개발 사업화 네트워크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원광대를 비롯해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개발 참여기업인 ㈜네프 외 22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5G 기술현황과 서비스 상용화 전망,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산업 동향, 기업의 기술사업화 방법 및 성공사례 등 3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이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5G 시장을 토대로 국내 및 해외의 상용화 전망을 다양한 사례제시를 통해 예측하고, 국내 5G 연관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과 대응 방안을 검토했으며, 2부에서는 전북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 정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 사업에 대한 수요 창출과 태양광 발전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요소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부는 신규 사업계획서를 위한 사업화 모델 캔버스를 작성함으로써 관련 사례를 분석하고, 수익 모델에 대한 시사점 도출 및 기술 사업화가 특허로 연계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혁신 사례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대책을 수립했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사업화 진행 과정의 애로사항 및 대응 방안을 사전에 파악하고, 기업의 최종 사업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