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LINC+사업단, 6개 대학 연합캠프 블랜디드 썸썸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성료[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6개 대학 연합캠프 블랜디드 썸썸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성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10-13

‐ 익산지역 문화·관광 홍보콘텐츠 개발 기대 -­

6개 대학 연합캠프 블랜디드 썸썸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원광대·목포대·순천향대·조선대·중앙대·한국교통대가 공동 주관하는 대학생연합 지역사회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블랜디드 썸썸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24일 진행됐다.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동안 원광대에서 열리는 캠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6개 대학 교수와 실무자, 학생 등이 참여한 오리엔테이션은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으며, 썸썸프로젝트를 위한 사전교육(11개의 온라인 강좌수강)과 행사 진행에 대한 정보를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공학과 약학, 예술 및 디자인’을 기반으로 창의융합 역량을 함양하고, 이를 통한 익산지역 문화 및 관광소재 가치를 향상시켜 지역사회 문제의 공동 해결을 목표로 산업디자인 등 관련 학과에서 6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특히 2019년 목포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이번 프로젝트는 익산 문화·관광 홍보콘텐츠개발과 익산 ‘솜리단길’을 주제로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제안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익산시 문화관광과 및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등과 연계해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온라인을 통한 지역 공감 사전교육을 진행해 캠프 당일 참가 학생들이 익산시 주요 지역문화를 직접 탐방하고 분석해 익산지역 활성화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했다”며, “다양한 전공 분야와 각 지역에서 모인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융합된 우수한 결과물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