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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HK+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와 인천스마트시티, 교류 협약 체결[원광대학교]
HK+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와 인천스마트시티, 교류 협약 체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06-18

– 동북아시아 스마트도시 모델 발굴 및 설립 추진 –

원광대학교_HK+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와 인천스마트시티, 교류 협약 체결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소장 유권홍)와 인천스마트시티(대표이사 박병철)가 지난 11일 인천스마트시티 대회의실에서 우호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유권홍 소장과 박병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향후 동북아시아 스마트도시 모델 발굴 및 설립을 위해 추진됐다.

유권홍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는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동북아시아다이멘션 토대 구축을 목표로 HK+ 사업을 진행하고, 특히 장기적으로 동북아 도시 간 협력 모델 발굴과 모색을 위해 다양한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공동체 모델을 함께 구상하고, 실천하는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병철 대표이사는 “Global Smart-City Solution Provider를 표방하는 인천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은 공공/민간 시스템 연계를 통한 민관협력 스마트시티 모델 확보와 지속적인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 발굴 및 해외 도시모델 수출”이라며, “협약을 통해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의 인문학적·사회문화적 연구 역량이 더해져 더욱 인간적인 스마트시티 모델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