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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HK+지역인문학센터, 전주서 ‘인생인문학’ 진행[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 전주서 ‘인생인문학’ 진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07-12

– 지역 주민과 공감 형성을 통한 인문 네트워크 확산 –

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 전주서 인생인문학 강좌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는 1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총 6주간 인문강좌 ‘인생인문학’을 진행한다.

‘인생인문학’은 전주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공감 형성을 통한 인문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강좌로 인생 돌아보기 강연과 이야기 구술 방법 등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다.

강연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주시 완산구 기린토월에서 진행되며, 12일 김지훈 문화통신사 대표의 ‘기억과 추억의 공동체 만들기’ 강좌를 시작으로 이재원 사단법인 이음 대표의 ‘삶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원하나 하나의책 대표의 ‘책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등이 이어진다.

특히 멘토 5명 함께 그룹별 모임을 통해 장소·사물·음식 스토리텔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이야기 강좌와 체험 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가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강좌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