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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LINC+사업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취업지원 위한 특화교육 실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취업지원 위한 특화교육 실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09-10

– 8월 24일부터 9월 19일까지 두 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 –

한국국토정보공사 취업지원 위한 특화교육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은 LINC+사업 참여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지역인재양성 및 취업연계 비교과목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달 24일부터 창의공과대학 LINC CAD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입사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전공자과정과 비전공자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나눠 이루어지고 있다.

특화교육으로 이루어진 전체 교육과정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사 본부장 등 관계자의 한국국토정보공사 소개 및 진로 안내와 더불어 자격증 취득, 지적학, 지적법, 응용측량, 토지정보체계 등 8개 과목을 총 44시간에 걸쳐 이수하고, 교육 마지막 날에는 기사실기 측량실습을 실시해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취업을 목표로 교육에 참여한 토목환경공학과 한상우 학생은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교육이 취소된 상황에서 전공 관련 교육을 통해 공기업 입사에 필요한 분야를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을 주관한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온라인으로 제한된 상황에서 오프라인 교육 수요 반영을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좋은 교육 운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