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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제2차 LINC+위원회 열고, 의견수렴 통한 사업방향 모색[원광대학교]
제2차 LINC+위원회 열고, 의견수렴 통한 사업방향 모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01-23

– 내·외부위원 참석해 사업 심의하고, 발전 방안 논의 –

원광대학교 LINC+위원회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은 제2차 LINC+위원회를 열고, 내·외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향후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는 LINC+위원장인 박맹수 총장을 비롯한 내부위원과 전북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 이송인 센터장 등 외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LINC+사업 국가사업비 항목 간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사업단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박맹수 총장은 “원광대가 지역사회의 도움과 협력으로 2020학년도 입시에서 비교적 우수한 실적을 거둬 지역사회에 감사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상생하고, 더 나아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과 LINC+사업단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LINC+사업단 수행사업들이 타 국가사업과 다르게 살아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LINC+사업단에서 기업, 대학, 지자체 등의 공동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기대하고, 진흥원에서는 신규 사업 의견 수렴 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새로운 모델이나 다양한 신규 사업을 제시하여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앞으로 상호 시너지를 내는 상생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LINC+사업단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