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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대학혁신지원사업 문화·인문 콘텐츠 특강 성료[원광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문화·인문 콘텐츠 특강 성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12-03

– 문화·인문콘텐츠학 복합연계전공 프로그램 –

원광대학교 문화·인문 콘텐츠 특강

원광대학교 문화·인문콘텐츠학 복합연계전공을 주관하는 문예창작학과와 사학과, 철학과가 공동 기획한 ‘대학혁신지원사업 문화·인문 콘텐츠 특강’이 지난 11월 말 제10회 차 특강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사학과 이남희 교수가 2019년 프로그램의 주임교수를 맡고, 세 학과가 공동 기획한 이 특강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문학도들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합적 교육과정을 편성해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정보와 문화인문콘텐츠의 실용적 현황을 알게 하고, 3개 학과가 공동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 가운데 매회 50명 이상의 학생과 인문대 교수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공을 거뒀다.

특강은 ‘초연결 스마트 시대와 인간(원광대 한성국)’을 주제로 한 1회차에 이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젠더, 노동(중앙대 정은경)’,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과 인문콘텐츠(원광대 조동식)’, ‘인문학의 미래-지식자본주의 사회와 인문공학(전주대 이용욱)’,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의 문학(원광대 이상복)’, ‘초연결 시대의 인문학공부(한국학중앙연구원 김현)’, ‘전통문화와 디지털콘텐츠(한국국학진흥원 김효은)’, ‘VR/AR 요소 기술과 인문학접근(원광대 조동식)’,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의 글쓰기(원광대 김정배)’,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그리고 인문학(원광대 진찬용)’ 강연이 차례로 펼쳐졌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 지식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