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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박맹수 총장, 학생생활관 종사자 간담회[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 학생생활관 종사자 간담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09-16

– 지난달 운영 상황 점검에 이어 애로사항 청취 –

학생생활관 종사자 간담회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이 지난달 개강을 앞두고, 학생생활관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학생생활관 경비, 기계관리 및 환경미화, 입사생 식당 종사자들과 함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기숙사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식단을 책임지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관리과 직원을 비롯해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생활관을 방문했을 때 여러분을 직접 뵙지 못해 아쉬웠다”고 인사말을 시작한 박맹수 총장은 “늦은 감이 있지만,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건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365일 생활관을 책임지는 여러분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며, “지금과 같이 앞으로도 열심히 뒷받침해 우리 대학 생활관이 전국 최고의 생활관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 자리에 함께한 종사자들을 대표해 직능별 반장(조리원 반장 이영자, 미화원 반장 최복자, 경비원 반장 신재용, 기계실 반장 강범석)들은 “기숙사 입사생들을 가족으로 알고, 학생들의 쾌적한 거주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다”며, 근무 의욕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