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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원광대에 착한 사랑의 의류 전달[원광대학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원광대에 착한 사랑의 의류 전달[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08-08

– ㈜포엠스토리에서 기부한 935점, 해외봉사단에 전달 –

원광대학교 사랑의 의류 전달 행사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김기원 이사장)가 사회공헌활동 선도기업인 ㈜포엠스토리에서 기부한 ‘착한 사랑의 의류’를 원광대학교해외봉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착한 사랑의 의류’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포엠스토리가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을 비롯해 저개발국가 지원을 목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련됐으며, 총 4,000만원 상당의 의류 2,670점 중 935점이 원광대에 전달됐다.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봉사정신 실천을 목적으로 진행된 의류 전달 행사는 의류를 기부한 포엠스토리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원광대해외봉사단과 전주대해외봉사단, 전북자원봉사센터해외봉사단, 도내 보육원 등을 선정해 이루어졌으며, 나머지 의류도 순차적으로 각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트레이님복과 후드, 레깅스, 청재킷 등 의류를 전달받은 원광대해외봉사단은 매년 시행하는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저개발국가 주민 및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맹수 총장은 “도내 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에 전달받은 의류는 기부자의 뜻에 걸맞게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에티오피아와 네팔 등 저개발국가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