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생명 기술증진 및 지역 인재 발굴 기대 –

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농생명커플링사업단(단장 안병철)과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가 산·학·관 연계 업무 협업과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8일 농생명커플링사업단장을 비롯한 사업단 연구원들이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본격적으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농생명커플링사업단은 익산시 지원을 받아 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현장체험과 국화 축제 참여 및 산·학·관 연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철 단장과 신성룡 소장은 “농생명커플링사업단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농·생명 기술증진 및 전라북도 지역의 인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긴밀하게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