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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SW중심대학사업단,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 견학[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 견학[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02-12

– SW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견학 학습 –

SW중심대학사업단,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 견학

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유병남)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SW인재양성을 위한 현장 견학 학습을 서울 디자인플라자(DDP)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진행했다.

이 전시회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전시회인 CES 2019에 참가한 국내 기업의 핵심 제품과 혁신 기술을 다시 국내 전시한 것으로 삼성전자, LG전자, SKT, 네이버랩스를 비롯해 혁신상 수상 등 CES에서 큰 주목을 받은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35개사가 참가해 국내 기업의 첨단 기술을 학생들이 눈앞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재학생 20여 명이 참가한 전시회 견학은 SW중심대학사업단 특성화 분야와 관련 있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 로봇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돼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빈(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관심이 많았는데 기업들 출품작을 보니 확실히 우리와 다른 점을 느꼈다”며, “견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생활 속의 작은 불편함과 호기심을 새로운 발견으로 끌어내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SW산업지원센터장 강선경 교수는 “학생들이 방학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고맙고, 업체에 궁금한 점들을 직접 물으면서 서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국 IT 산업의 기술을 눈으로 보고 느낄 기회를 확대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이나 활용하는 기술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