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차 문화를 주제로 발표 –

원광대학교 중국학과 김세연(사진) 학생이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가 주관한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제4회 광주광역시 중국문화주간을 맞아 대 중국교류를 활성화하고, 우호 증진과 함께 중국에 대한 관심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선에 진출한 20명의 참가자와 함께 경연을 펼친 김세연 학생은 중국의 차 문화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정확한 발음과 짜임새 있는 내용 구성으로 심사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 부상으로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중국여행의 특전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