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동정
중국 하북지질대학과 제3회 합작학과 입학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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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과2018-09-10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일자 : 2018.9.10.(월)~12(수)
입학식은 김도종 총장 일행이 하북지질대학을 방문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입학식을 가진 양교 합작학과는 환경디자인과로 원광대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와 하북지질대학 환경예술디자인대학이 공동 개설해 3+1 복수학위 형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하북지질대는 신입생 모집과 함께 3년 동안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원광대에서는 마지막 1년 과정을 담당해 학생들은 양교에서 각각 학위를 취득한다. 특히 2016년 9월 첫 신입생 53명이 입학한데 이어 2017년 52명, 올해는 55명의 학생이 입학해 양교에서 각각 교육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어 “하북지질대와 원광대는 3년째 교류를 이어오면서 미술작품을 비롯해 교수 및 학생 교류 등 깊은 형제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며, “중국과 한국에서 힘껏 공부해 국제무대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입생 대표 이가기 학생은 “두 대학의 훌륭한 교수님들께 학문을 배울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두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입학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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