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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
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
의전과2018-07-04

■일자: 2018. 7. 4.(수)
■장소: 대학본부 회의실

원광대학교_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
김도종 총장은 4일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에 참석해 6.13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전북의 힘 있는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익산 주요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원광대학교_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2
교례회는 선거 준비, 진행 과정에서 발생된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이 통합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학교_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3
김도종 총장은 축사를 통해 “당선자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익산이 한 차원 다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시와 시정부, 대학이 함께 어우러져 정치와 경제가 함께하는 지역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 “축소도시 익산이 인구 유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경제 발전을 이뤄야 하는데 지방이라서, 소도시라서 힘들지 않겠냐는 생각의 뿌리를 버려야한다. 한 예로 우리대학은 랴오디 그룹과 교류중인데 랴우디 그룹 회장이 ‘익산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라 참 편리한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기술과 교통의 발달로 물리적인 거리가 줄어든 만큼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의 혁신적인 재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원광대학교가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개념설계를 할 수 있는 역할을 기꺼이 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_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4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익산 시민분들이 저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화합을 통한 상생발전을 이룩하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