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 치료를 넘어 사람을 치유하는 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 –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최근 WM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8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과대학 허브닥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포상과 축사, 40주년 기념 영상 시연, 병원장 비전선포, 케익 커팅 등이 이어졌다.

이정한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이 있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애써준 직원들의 노고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질병 치료를 넘어 사람을 치유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병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1978년에 개원한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은 한·양방통합진료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진형 통합병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