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신산업 기업 대상으로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소개 –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은 최근 WM관에서 2018학년도 원광대학교 가족회사 추진역량 제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림기획을 비롯해 45개 기업체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기술세미나 및 산학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LINC+사업단의 기업지원 사업 소개와 함께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설명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송문규 단장은 “지역 내 산학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은 지역 LINC+사업단의 책무”라며, “대학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의 세미나를 기점으로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는 기술지도 및 산학공동기술과제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연계 사업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