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8. 5. 18.(금)
■장소: 함라면 예비군 훈련장

김도종 총장은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에 훈련 입소중인 원광대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훈련장에는 우리학교 재학생 3백여 명이 참석해 예비군 훈련을 받았다.

김 총장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런 자리가 대단히 의미 있다고 생각해 오늘 훈련장까지 오게 됐다.”고 말하며 “우리대학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선진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에 앞장선 결과 ‘2017년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액 전국 10위’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긍정적인 자세, 시대변화를 받아들여 자신을 계발하려는 적극적인 도전은 개인과 조직을 통틀어 성공하기 위한 밑거름이다.”고 말하며 “자칫 천편일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군 생활, 예비군 훈련도 평생의 좋은 동료와 친구를 만들 수 있고 애국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간으로 스스로 인식을 바꿔보기 부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