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총장동정

2018 UCN프레지던트 서밋 참석
2018 UCN프레지던트 서밋 참석
의전과2018-05-10

■일자 : 2018.5.10.(목)
■장소: 우송대학교솔브릿지캠퍼스 / 육군본부


김도종 총장은 10일 대전 우송대학교 솔브릿지캠퍼스와 계룡 육군본부에서 진행된 UCN프레지던트 서밋(이하 서밋)에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교육영토의 확장’에 관한 존 엔디컷 우송대학교 총장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존 앤디컷 총장은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의 사례를 들어, 교류협력의 사례를 소개했다.
존 앤디컷 총장은 “현재 51개국 1176명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250개 대학과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화에 발맞춰 교과과정, 시설, 수업 등에 있어 대학 간 협약을 통해 영토를 넓히고 있다”며 세계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학생들의 제2외국어 학습, △팀프로젝트 및 기숙사 방 배정시 자국학생끼리 조직 금지, △원어 수업시 특정 학생의 발언권 과다 금지 등 우송대학교가 시행하고 있는 차별화된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계룡대 육군본부로 이동하여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권혁신 학생군사학교장 등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서밋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하여 김인철 사총협회장,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 30여명의 대학 총장과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다음 서밋은 24일 국회 사랑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