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총장동정

이길환 대표 전라북도건축사회 제27대 회장 취임식 참석
이길환 대표 전라북도건축사회 제27대 회장 취임식 참석
의전과2018-03-22

■일자: 2018. 3. 22.(목)
■장소: 전주 오펠리스 5층 컨벤션


김도종 총장은 22일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열린 ‘전라북도건축사회 26·27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27대 회장에 이길환(55·(주)길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취임했다. 이 대표는 1990년에 원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자란스러운 동문대표로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 격려사를 전하기도 했다.


회장 이·취임식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전라북도 교육청 김승환 교육감, 안호영 국회의원,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 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 한국예총전북연합회 선기현 회장과 내외귀빈, 건축계원로, 역대회장,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길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회장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하며 “젊은 건축사들을 위한 청년건축사, 신규건축사만 참여 가능한 제도를 마련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김도종 총장은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이길환 대표가 산업 각계의 융합을 이끌어낸 노력의 결과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처럼 그의 모교인 원광대학교도 4차 산업혁명 속 대학생태계를 선두하기 위해 학과융합을 이뤄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건축사회도 인문학과 예술 지식의 융합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