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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2018년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
2018년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
의전과2018-03-08

■일자: 2018. 3. 8.(목)
■장소: 군산시한원컨벤션


김도종 총장은 8일 군산 한원컨벤션에서 진행된 군산익산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정기총회 및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하여, 정헌율 익산시장, 전주지검 전승수 지청장, 최성국 형사1부장 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9명의 신입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열렸으며, 원광대학교병원의김지선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 부소장이 신입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김도종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대한민국의 최고 이슈인 미투운동 등의 영향으로 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지난 17년간 센터의 활동들에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는 우리대학 병원의 해바라기 센터와 연계하여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GM군산 공장 사태와 관련하여 지역 구성원들의 힘을 모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총장은 “군산의 눈물은 전북의 눈물이다. 이번 어려움을 계기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하며, 현수막 정치 등 구태를 버리고 시민적 차원에서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