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8. 2. 26.(월)
■장소: 원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김도종 총장은 26일 원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의회 소병홍 의장, 박종대 시의원 등 도의원과 시의원 그리고 내빈 5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신축이전으로, 장례식장은 전체면적 5,000㎡규모에 지하1층, 지상3층, VIP 2개소, 특실 4개소, 일반실 1개소, 다목적실 1개소, 예비 빈소 1개와 안치냉장고 12기를 마련했다.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서 “신축개원은 원광학원과 병원, 지역 및 교단 관계자 모든 분들의 정성으로 이뤄진 합력의 결실이다”며 “전북 최고의 시설속에서 영적 관심이 높아진 우리사회에 생명존엄의 가치를 크게 생각하는 시설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