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8. 2. 24.(토)
■장소: 전북도청 대공연장

김도종 총장은 24일 14시 전북도청 대공연장에 열린 2018년도 전북현대모터스 출정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종총장을 비롯하여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최강희 감독과 백승권 단장, 전북현대 모터스 선수단, 축구팬 등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해 K리그 우승팀인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은 이날 출정식을 통하여 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FA컵 등 3관왕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북현대 모터스 축구단은 지난해 4월 최강희 감독을 비롯 주요 선수들과 함께 벚꽃문화제가 한창인 원광대학교에 방문하여 사인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7월에는 지역사회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은 전북현대모터스의 홈구장인 전주 월드컵경기장 내에 학교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계방송 및 뉴스에 노출되고 있어 그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