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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대학원 정보통신공학과, 발전전략 세미나 개최[원광대학교]
대학원 정보통신공학과, 발전전략 세미나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12-28

– 학과 지속발전위한 전문가 자문 기회 마련 –

대학원 정보통신공학과, 발전전략 세미나

대학원 정보통신공학과(주임교수 박대희)는 학과지속가능 6대 전략 중 연구사업 분야 논의를 위해 대학원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LED협동조합이사장 최규훈 교수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공학전공의 지속발전을 위한 재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최규훈 교수는 대학원 진학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준비 자세를 소개하고, 정보통 전공의 미래 발전은 모든 산업의 융합을 위한 HW와 SW가 중요함을 설명했다.

또한, 미국과 유럽, 일본 등과 같이 대학원의 학부통합, 석·박사 통합과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수료 기간이 단축되는 질적인 면이 요구되며, 행정적인 지원도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대학원 재학생들은 주어진 연구과제 지도와 학부생들의 실험실습 지원으로 연구방법 및 학생 교육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특히 산학협력 공동과제 등은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취업연계 LED 석사과정은 등록금 지원과 해외연수, 학술대회 발표지원 등이 매우 유익한 교육과정임을 인식하고, 좀 더 확장된 융합 분야 개설을 제안했다.

한편, 중국 유학생 양환우 군은 “매주 연구실에서 열리는 대학원 학생 세미나는 한국어 공부뿐만 아니라 전공 분야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해외 유학생을 위한 산학협력 연구 참여 프로그램 개설을 요청하기도 했다.

박대희 주임교수는 “대학원 발전을 위한 이번 세미나는 대학원 발전을 위한 과정을 함께 공감하고, 학생 및 전문가 의견은 정보통신공학전공의 지속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