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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순창군 반려동물 교육과정 운영[원광대학교]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순창군 반려동물 교육과정 운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12-26

– 2개월 교육과정 마치고, 수료식 가져 –

순창군 반려동물 교육과정 수료식

원광대학교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학과장 김옥진 교수)는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한 반려동물 교육 과정을 맡아 반려동물관리사 및 동물매개심리상담사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학과 교수진과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전문 강사진이 진행한 이번 교육 과정은 10월 16일 첫 강좌를 시작해 2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지난 18일 수료식을 가졌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이구연 소장은 “이번 반려동물 교육 결과를 토대로 관련 기관과 협조해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치유농업 접목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반려동물 관련 산업육성과 반려동물 관련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며, “순창군은 향후 반려동물 기능성 발효 사료 개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등 다양한 사업 계획과 더불어 반려동물과 연계한 치유농장 육성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 과정 진행 책임을 맡은 김옥진(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장) 교수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정부 주도의 관련 연구 사업이 진행되는 등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원광대는 관련 대학원과 반려동물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특화된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관련 산업 전문가 배출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