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 및 지휘 부문 본상 수상 –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이창녕(사진) 교수가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와 (주)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주관하는 ‘제21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매년 예술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에게 주는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전북예총 소속 10개 협회와 11개 시·군예총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운영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본상 작곡 및 지휘 부문에 선정된 이창녕 교수는 전북음악협회 고문으로서 자문과 함께 지역성을 함축한 음악을 다수 작곡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