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7. 11. 18.(토)

■장소: 학생회관 소극장

김도종 총장은 18일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원대신문 창간6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30여명의 재학생을 비롯해 신문사 출신 동문들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총장취임전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신문방송사 주간교수로 근무한 경험이 있기에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되었다. 김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하여 “신문사 주간으로 재직하던 시절, 논설위원 자격으로 당시에는 최초로 인터뷰를 목적으로한 북한주민 접촉승인을 받았었다. 북한주민과의 언론접촉을 시작한 매체가 원대신문이라고 할수있다. 그만큼 우리 원대신문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전통있는 매체이다. 창간 61주년은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출판국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사회적 흐름에 부응코자 e-book논문집 출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