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 활동 진행 –

원광대학교 조형예술디자인대학 귀금속보석공예과 Jewelry Creator 특성화 사업단(단장 고승근 교수)은 11월 5일까지 익산 주얼팰리스에서 열린 ‘2017 보석 대축제’에 참여해 전공연계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귀금속보석공예과 재학생 76명이 참여한 재능기부 활동은 보석 대축제 행사 기간에 시민을 대상으로 반지, 팔찌, 목걸이 만들기 체험과 보석감별 및 세척, 보석가공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귀금속보석공예과 및 Jewelry Creator 특성화 사업단을 홍보하고, 참여 학생들은 사회공헌인식 및 인성함양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체험행사에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공연계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요청 및 접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단체와 교류 및 유기적 연대를 구축해 산·학·관 네트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