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창의성 개발캠프 및 문제해결 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창의성 개발캠프 및 문제해결 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11-16

– 특성화사업단, TRIZ(트리즈) 과정 및 자격인증 이론교육 실시 –

TRIZ(트리즈) 과정 및 자격인증 이론교육원광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재학생 대상 ‘창의성 개발 캠프’를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안성 KSA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

특성화사업(CK-Ⅰ)단과 한국표준협회(KSA)가 공동 진행한 이번 캠프는 2014년부터 시작해 4회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총 72명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교육은 12개 조를 2개 분반으로 나눠 TRIZ(트리즈) Level-1 과정 및 자격인증 취득을 위한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캠프기간 동안 TRIZ(트리즈)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의 이해와 문제분석, 모순의 종류 및 해결원칙 교육이 이루어진데 이어 교육 이수 후 개최된 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는 주어진 4가지 주제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조별 발표가 펼쳐졌다.

경진대회는 ‘반도체 재료 운반 시스템 개발’, ‘오래된 건물 철거 방안 찾기’ 등 기술 분야와 ‘농업용 폐비닐문제 해결방안 찾기’, ‘도시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안 찾기’ 등 비 기술 분야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해결방안과 창의적 결과도출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효과적인 해결방안 도출을 위해 창의성 개발 캠프에서 배운 TRIZ(트리즈)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결과 대상은 반도체 재료 운반 시스템 개발을 설명한 WINNER팀(조장 기계자동차공학부과 곽종민 외 5명)과 모순타파팀(조장 전기공학과 최윤도 외 5명)이 차지하고, 최우수상은 솔브원팀과 WON-Solution팀에게 돌아갔으며, 용기건설팀, 트리워즈팀, 쓰파시바팀, Six-Sence팀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캠프에 함께 참여한 특성화사업단 안동현 주무관은 “밤늦도록 열성적으로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한층 알찬 교육내용으로 창의성 개발 캠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어경진대회

TRIZ(트리즈) 과정 및 자격인증 이론교육